내게 복종하세요 작품소개: 왕세자에게 일방적인 파혼을 당하고,자숙 차 오른 여행길에서 자유를 만끽하던 그때.[안녕.]그것, 아니, 그를 깨워 버렸다.[나는 나타니엘.]그가 말했다.[여기 사람들은 나를 ‘종말’이라 부르더구나.]겨울의 왕 같은 아름다운 남자가, 권태롭고 오만하게 미소 지었다.***“나가게 해 줘요.”나타니엘이 손을 뻗었다. 키리에가 그것을 뿌리쳤으나, 뼈가 도드라진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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