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화 완결, #NOVEL, #로맨스, #계약관계, #복수물, #소유욕/집착, 줄거리: “이 만남은 민세연 씨가 내 얼굴을 보는 순간 바로 끝납니다.” 얼굴도,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정계의 거물. 세연은 자신의 아버지 민중혁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와 계약을 맺는다. 남자의 요구 사항은 단 하나. 낡은 저택에서 머물며 그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 “내가 좋아하거든. 민세연 씨 연주.” 한낮에도 빛 한 줄기 들지 않는 어둑한 침실. 검은 커튼 너머에서 매일같이 악몽을 꾸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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