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장이로 각성한 이후.오직 인류를 지키기 위해 평생 제작에 몰두했다.하지만 인류는 탑이 아닌 배신자에 의해 무너지고.심혈을 기울여 벼린 무기는 배신자들의 무기로 전락했다.무너진 탑에서 쏟아지는 적에게 영웅들이 스러지고.죽음에 문턱에 다다르고 나서야 떠올린 후회."만약 내 가능성을 믿으며 직접 탑을 올랐더라면.""지금과는 다른 결말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밀려드는 후회와 미련의 바다에 잠겨 죽어갈 때.날 일으킨 건 다름 아닌 내가 만든 정체불명의 코어였다.[축하합니다. 당신은 각성자로 선택받았습니다.]모든 후회의 시작점 이전으로 회귀한 순간, 다짐했다."절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평생 대장간에서 물건만 만들며 얻었던 칭호, 초월급 대장장이.이젠 내가 탑을 오르며 직접 미래를 단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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