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서양풍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명하신……” 연회장에서 박수갈채를 받고 있는 미남자는 반가면을 쓰고 있음에도 아찔하게 빛났다. ‘좆됐다.’ 이 빙의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 내가 빙의한 게임이 하필 많고 많은 장르 중 공포 게임이라는 것. 둘째… 이쪽이 가장 문제인데. “퀜틴입니다. 모쪼록, 잘 부탁합니다.” 저 새끼가 왜 벌써 등장하지? 분명 후반부 스테이지에나 출현하는 보스 캐릭터 아니었나? “실례합니다.” “…예?” ‘보스몹’이 내게 손을 내밀었다. “부디 나와 춤을 춰 주겠습니까.” 그러니까 진짜 왜? *진행과 함께 수시로 수정, 퇴고합니다. 전반적인 흐름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tennes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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