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화 완결, #NOVEL, #로맨스, 줄거리: “오빠는 나랑 자고 싶다는 생각 한 번도 안 했어요?” 고이 품어 주다가 날려 보내려던 작은 새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 “그럴 거면 키스는 왜 했어요?” 아니. 어쩌면 내가 길을 잃었는지도 모르겠다. “안세정. 그게 할 소리야? 감당할 수 있는 말만 해.” “이런 말을 남편한테 하지 누구한테 해요.” “서류상으로만 묶인 부부 관계. 잊었나 봐?” “그러니까 그게 다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자고요.” 미련 없이 훨훨 날려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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