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화 완결, #NOVEL, #로맨스, #로맨틱코미디, #일상로맨스, #연하남주, 줄거리: “안 되겠다. 호칭을 정하죠, 우리.” “호칭?” “이름이 같으니까 헷갈리잖아.” 차윤이 플라스틱 테이블 위에 팔짱을 턱 내려놓았다. “간단하게 포지션으로 부를까요. 작곡가님, 작사가님.” “에이, 그건 너무 거리감 느껴지는데?” “거리감 느껴지라고 정하는 건데?” 어쭈, 이것 봐라? 윤이 눈을 반짝인다. “오, 우리 차차 말이 많이 짧아졌다?” “차차?” “응. 차차. 호칭 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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