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정원 (외전증보판) 작품소개: “운아.”“네.”“내가 불편해?”“…….”“얼굴도 마주하기 싫을 만큼?”수운은 인후가 흘려보냈던 만큼, 그만큼의 시간을 고민한 끝에 입을 열었다.“잘 모르겠어요.”침묵으로 공을 들인 것에 비해 내놓은 말은 초라했다. 가슴을 꽉 누르는 마음의 동요가 드러나지 않길 바라며, 수운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다.“잘 모르겠는데, 더 불편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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