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 화 완결, #NOVEL, #로맨스, 줄거리: 국내 5대 상장 건설사 중 하나인 태중 건설 상무 태준경과 상무 비서 서린아. 그것이 그들의 대외적 관계였다. “맞선을 보기로 했습니다.” “맞선이라는 게 결혼을 전제로 보는 거 아닌가?” “맞습니다.” “어제까지 나랑 한 침대에서 난잡하게 뒹굴었던 네가 딴 놈하고 결혼을 하겠다?” 태준경과 가장 가까운 여자, 그걸로 만족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연애와 결혼 모두 질색이고 이 세상에 본인의 후손을 남길 마음이 조금도 없는 남자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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